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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 유지에는 걷는 운동이 최고
이름 : 박병대비뇨기과
정력 유지에는 걷는 운동이 최고"


정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3㎞ 정도를 비교적 빠른 속도로 걸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최근호는 뮌헨에서 발간되는 의학전문지 '의사 실무'를 인용, 남자들이 노년까지 정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굳이 헬스클럽에 나갈 필요는 없고 매일 열심히 걷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인체의 조직들이 신선한 피를 많이 공급받게 된다. 이런 활발한 혈액 순환을 필요로 하는 기관이 남성의 성기인데 성기의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서는 운동을 통해 하루에 200㎉를 소비해야 한다. 이만큼 에너지를 소비하기 위해 걸어야 하는 거리가 대략 3㎞라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청년기부터 노년을 준비하기 위해 걸을 필요는 없으며 중년에 운동을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걷는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흡연과 과음, 비만 등은 발기부전을 낳을 위험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담배는 끊고 술은 적당히 마시며 과도한 체중은 줄이고 나서 하루에 3㎞씩 걸어야 노년에도 제대로 성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사들은 욕망을 실현하려면 금욕을 실천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등록일 : 200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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