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면발이 (14/48)


글쓴이 : 박병대비뇨기과 조 회 : 106 글쓴때 : 2000/08/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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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팬티에 피가 묻거나 검은점이 생기고 소양증이 생기면 주로 의심이
됩니다.
젊은층에서의 전염은 대체로 성관계에 의해 일어납니다.
접촉후 1-4주의 잠복기가 지나 주로 밤에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피부에
약간 융기된 회색의 2~5mm 크기의 병변이 손가락 사이,손목,팔꿈치,배꼽주위
허리,겨드랑이,여성의 유두,남성의 성기에 열을 지어 나타난다.
치료는 전염 부위와 주변의 모발 근처에 살충제 연고를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고 박멸을 위해 배우자도 같이 치료를 해야 합니다.

박병대비뇨기과(http://www.uroclin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