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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의 아름다운 성-2
이름 : 박병대비뇨기과
수면 중 발기는 하룻밤에 3~5회 정도 일어나며 1회에 20~40분 지속한다. 수면 중 발기 횟수는 연령에 관계없이 평생동안 비슷하게 일어나나 지속시간은 사춘기를 정점으로 서서히 감소한다.사춘기 때에는 수면시간의 40%(3시간)가 발기시간이던 것이 65세가 되면 수면시간의 20%(1시간반)로 떨어진다.수면 중 발기는 잠이 깊이 들면 들수록 강하게 일어나므로
숙면상태에서는 발기가 일어났는지 모른 채 지나쳐버린다.
남자는 여자와 달리 한번 사정을 해버리면 어느 기간동안은 아무리 강한 성적 자극을 받더라도 다시 발기가 안된다. 이기간을 무반응기라고 하며 연렬이 증가함에 따라 길어진다.
사춘기 때는 사정후 불과 몇분이 경과하기도 전에 발기가 가능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50대후반이 되면 12~24시간 후에야 재발기가 가능하며 70대의 노인은 짧게는 1주일 길면 1개월이나 걸릴수 있다. 그러므로 자기보다 연령차가 많이나는 젊은 여성을 아내로 갖고 있는 노령의 남성들은 자기 분수보다 성관계를 자주 갖지 않을수 없으므로 아내를 만족시키려면 성관계를 갖되 사정을 하지 말아야 한다. 성교의 횟수는 30대중반부터 체력이 떨어짐에 따라 이에 준해서 서서히 감소하며 70대가 되면 절정기의 20% 수준으로 떨어진다.
성적으로 남성은 20대가 가장 왕성할 때이며 30대가 되면 벌써 쇠퇴기에 접어들지만 여성은 35~40세가 가장 활성기이므로 남성은 40대가 되면 벌써 부인에게 성적으로 수세에 몰리게 된다. 그러나 남성이 60대가 되고 여성이 폐경기가 되면 여성은 성을 기피하려 하므로 남성은 거꾸로 외간여자에게 관심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젊은 남성에서는 조루증이 가장 흔한 성기능장애이지만 노인에게는 발기장애가 가장 흔하고 심각한 성기능장애다.최근 미국의 보고에 의하면 60세가 남성의 약60%,70세가 남성의 약70%가 부분적이거나 또한 완전한 발기장애를 갖고 있으며,우리나라 노인에서도 이와 비슷한 발생빈도의 발기장애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성기능 장애를 동반할수있는 대표적인
노인성질환에는 당뇨병,고혈압,관상동맥질환등이 있고 만약 동반질환이 없다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남성이라면 75세가 될 때까지 성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작용시간짧고 심장에 대한 부작용이 없으며 정신적 원인에 의한 발기부전에 쓸수 있는
복용하기 간편한 붕해정의 발기부전치료제가 출시예정이라 많은 노년층에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등록일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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