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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마시지란?
이름 : 박병대비뇨기과
전립선마사지 대한전립선학회에서 발췌한글입니다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으면 음경있는 방향으로 밤알크기의 비교적 단단한 전립선이 만져지는데 이 부위를 자극하여 요도로 전립선액이 흘러나오도록 하는 방법을 전립선 맛사지라 합니다.
전립선은 작은 방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러한 방들이 여러 개의 전립선관으로 연결되어 요도로 전립선액을 배출하게 됩니다. 만약 전립선 내의 작은 방들에서 균들이 자라면 염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출구가 막히게 됨으로써 균들 또한 제거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항생제의 침투도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전립선 맛사지는 전립선 내의 방들에 고여있는 농이나 죽은 세포들의 찌꺼기 등을 제거하고, 항생제의 침투를 향상시켜 주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전립선 맛사지에 대한 일반적인 권고사항을 살펴보면, 전립선 맛사지를 처음으로 받을때는 상당히 고통스러울수 있고, 전립선 맛사지의 횟수가 증가할수록 불편감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주2-3회 정도가 적당하며, 주2회 정도의 성관계 혹은 자위행위를 한다면 주1회 혹은 그 이하도 가능합니다. 전립선 맛사지는 반드시 의사에게서만 받을 필요없이 배우자 혹은 본인이 직접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손가락 이외에 다른 물건들을 사용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감각이 없기 때문에 직장내에 손상을 주어 출혈이나 염증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맛사지는 만성전립선염을 진단하는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환자들에게 해로움을 주지 않습니다
등록일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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