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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해전
이름 : 박병대비뇨기과
1. 살라미스해전 - 그리스가 페르시아의 약 100만 대군을 무찌른 전쟁

(이 전쟁을 이기고 급보를 전하기 위해 마라톤으로 달려가다가 죽은 병사를 기려 만든 경기가 마라톤의 시초가 되었조)



2. 칼레해전 - 영국 드레이크 제독이 이끄는 함대와, 네덜란드 함대의 연합으로 에스파냐의 무적함대를 거의 전멸 시키다시피 한 것.



3. 한산도대첩 - 임진왜란 때 조선 수군 ( 전라 우수영, 전라 좌수영, 경상 우수영) 연합 약 79척으로 100 척이 넘는 일본 수군을 전멸시켰죠. 뭐 명량 해전에 비해서 수적으로 불리 하지않고 싸우고, 명량 해전보다 물질적 이익은 없었을지 몰라도 그 의의는 한산도 대첩이 훨씬 더 크죠. 명량해전에 승리하여 조선군이 다시 재기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한산도 대첩이야 말로 왜군의 보급로를 끊음으로써 조선에 주둔하던 일본군의 서진, 북진을 늦췄기 때문이고, 해상권을 장악했기 때문이죠.



4. 트라팔가해전 - 영국의 닐슨 제독이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수 수군을 무찌른 해전이죠. 이 전쟁 역시 의의가 크죠. 만약 영국이 이 해전에서 졌다면 아마 전 유럽은 나폴레옹 수중에 떨어졌을 지도 모르고 따라서 대륙 봉쇄령을 할 필요도 없었겠죠. 대륙 봉쇄령이 러시아에 쳐들어가는 원인제공을 했으니..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역사는 아무래도 물질적 이익(전리품, 전사자) 보다는 의의를 더 크게 치는 것 같네요.



물질적 이익이라면-0- 중국;; 엄청나지 않습니까?
등록일 :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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