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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경보기란?
이름 : 박병대비뇨기과
야뇨경보기는 수분(물기)에 대한 센서(감지장치)와 경보장치로 구성된 간단한 기구로 아이가 야뇨경보기를 착용하고 자다가 소변을 지리게 되면 센서가 감지하여 경보장치(알람)를 울리게 되고 아이가 깨어나고 소변을 멈추게 됩니다.

야뇨경보기를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아이는 방광에 소변이 차는 것을 인식하고 자다가 깨어날 수 있도록 훈련이 됩니다. 최근에는 야뇨경보기를 사용함으로써 아이들의 방광이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커지는 효과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저귀나 팬티에 센서(파란색)를 부착하고 이에 연결된 경보장치 (노란색) 를 웃옷에 부착하여 경보음이 울릴 때 잘 들을 수 있도록 합니다.



야뇨경보기를 이용한 야뇨증의 치료는 장기적으로 볼 때 약물치료보다 효과가 우수하고 재발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에게 불편한 치료이고, 효과를 보기 위해 적어도 한 달 길게는 3개월 이상이 소요되므로 아이와 가족의 치료동기가 강하지 않으면 중도에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등록일 :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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